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의 최근 행보를 두고 스킨십이 이례적으로 과도하다는 해외 매체의 분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내 대북 정보 전문 매체인 데일리NK 재팬이 전한 내용인데요. <br /> <br />최근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이른바 '볼 뽀뽀' 장면에 주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체는 단순히 후계 연출을 보여주기에는 이들 부녀의 스킨십이 거침없고 이상하리만큼 과도하다고 해석했는데요. <br /> <br />부녀가 과한 친밀감을 표현할 때마다 동석한 사람들이 시선을 돌리는 등 어색해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결국 이런 부자연스러운 행보가 북한 체제가 안고 있는 왜곡과 불안을 무의식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매체는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매체는 또 신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장면에도 주목했는데요. <br /> <br />김정은 위원장이 아닌 주애가 맨 앞줄 정중앙에 선 것을 두고 공식 후계자로 내정된 것이란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우리 통일부는 아직 단정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최근 김주애를 부각하는 행보는 후계 구도보다는 사회주의 '대가정'의 모습을 강조하는 차원이라는 건데요. <br /> <br />김정은 위원장과 딸 주애, 부인 리설주가 함께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주민 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라는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단순히 후계 구도를 강조하려는 목적이었다면 주애를 정중앙에 세우기보다는 김정은 위원장 뒤에 배치했을 거란 평가를 내놓기도 했죠. <br /> <br />우리 정부와 해외 매체의 해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앵커ㅣ조진혁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0710360747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